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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랑과 정성으로 고객님께 보답하는, 해주는 남자 강해랑입니다.” 돈만 내면 모두에게 뭐든지 해주는 남자 강해랑. 처음으로 그의 시선을 사로잡은 여자, 특별하게 다가온 그 여자 하시원만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시작한다. “애인 역할 해 줄 사람이 필요해요. 곧 결혼할 애인 역할.”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 하시원. 부모님 앞에 내보일 애인이 필요해 뭐든지 해주는 그 남자 해랑과 애인 계약을 맺는다. 그 리고 시작되는 달콤한 연애. “가슴 보고 감탄하기 전에, 시원 씨 보고 감탄했어요.” “왜요? 가슴 커서요?” “아, 거참. 그 가슴 얘기 좀 그만합시다. 시원 씨 정도로 가슴 큰 여자들, 요새 쌔고 쌨어요. 그런데 그냥 가슴만 보고 감탄했겠습니까? 시원 씨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에 감탄했었어요.” “날 몇 번이나 봤다고 씩씩하고 당당한 걸 알아요?” “시원 씨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많이 봤어요.”'
이현성 (Author), 무명, 박세리 (Nar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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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넌 보석이야. 그것도 나, 문승호의 보석.” MS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승호. 당돌하게 자신을 사 달라 말하는 여자 연희를 처음 보는 순간 그녀가 보석임을 안 승호, 연희를 최고의 모델 ‘루나’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플랜을 진행하는데……. “그냥 넌 저 남자가 시키는 대로 하고 돈을 벌면 되는 거야.” 평범한 여대생 김연희, 소중한 것을 지키려 온몸을 내던지려는 그 순간 문승호를 만나 꿈에도 생각해 본 적 없던 모델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오직 자신에게만 보석이라 불러 주는 남자 승호를 위해. “그래. 내가 널 모델로 만들어 주겠어.” “모델이요?” “귀가 잘 안 들리나? 왜 자꾸 확인을 해?” “그거야 믿어지지가 않으니까 그렇죠. 갑자기 처음 본 사람한테 뜬금없이 연예인 제안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처음 본 사람한테 1억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는데, 연예인 제안이 뭐가 어때서?” 내 인생 마지막 무대. 피날레.'
이현성 (Author), 무명, 박세리 (Nar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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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야, 절대, 절대로 여자애란 걸 들키면 안 된다. 알았지?” 쌍둥이 오라비 은고를 대신해 남장하고 들어간 황궁.여섯 살의 고리는 인생 최대 악연을 만났다. 일명 지옥의 어린 야차. 제 2황자 유강.“꼬맹이 각오는 하고 날 찼겠지?”짝으로 시+AC1작된 험난한 인생 가시밭길. 십 년을 숨겼으나, 비밀에는 한계가 있었다. 절대로! 결코! 여자인 게 밝혀지면 안 돼!하지만 냉혹한 피의 황자로 성장한 유강은 남장한 그녀를 의미심장하게 응시했다. “오늘 밤, 내 처소로 오너라.”1권은은한 달빛 속 하얀 피부가 영롱했다.말간 까만 눈동자가 흑요석보다 까맣고, 붉은 입술은 이슬이 맺힌 꽃잎처럼 촉촉했다. 사내 녀석이 왜 이리 곱고 이쁜 건가.“네가 그 곳에 가는 것이 싫다.” 강이 주저 없이 속을 내비쳤다.고리는 강의 마음이 고마워 화답하듯 말했다. “저도 강형이 그 곳에 가는 것이 싫습니다.” 말을 꺼내자마자 고리는 자못 당황했다. 솔직히 말했을 뿐인데…….왠지 흠모하는 마음을 서로 고백하는 것처럼 들리잖아. 2권“오늘로서 너와 나의 의형제 관계를 끝내려 한다.” 충격을 받은 고리의 눈이 커다래졌다.“왜……왜, 갑자기 저와 끝내려 하시는 겁니까?”창백한 고리를 보는 강의 표정은 결연한 사람처럼 바뀌었다. “내가 널 연모한다.”“…….”“너무 사랑스러워서 더는 이 마음을 참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3권상체를 숙인 강이 고리의 귓가에 야릇하게 속삭였다. “많이 먹어 두거라. 오늘 밤에 안 재울 것이니.”후끈한 숨결이 고리의 하얀 목덜미에 미풍처럼 스쳤다. 강이 비취 귀걸이가 달린 귀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내가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널 재울 것 같으냐.” 고리는 재빨리 긴 속눈썹을 내리고 시선을 떨어뜨렸다. 두근두근.
하라 (Author), 무명, 박세리 (Nar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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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 내 말을 오해하는 모양인데…… 지금 내 반응이 되게 사랑처럼 보인다는 거 알아. 내가 바보도 아니고, 그걸 모르겠냐?” 천재 자동차 디자이너 마승민. 자신의 천재성을 몰라주는 회사 생활에 지쳐 까칠해진 그의 앞에 소녀라기보다는 소년 같은 여자 현수가 나타난다. 이상하게도 현수 앞에서는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된 승민, 어느샌가 마음속 깊이 들어와 버린 현수를 향한 승민의 못 말리는 짝사랑! “네. 얄미운데도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시골 마을의 자동차 정비사인 정현수. 말 못할 콤플렉스로 여자인 자신을 부정하고 남자의 삶을 동경하던 그녀였지만 승민을 만나 제 안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게 된다. 승민이 만든 자동차가 보고 싶어진 현수는 승민을 따라 서울로 올라오게 되는데…….'
백묘 (Author), 무명, 박세리 (Nar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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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웹툰 글 작가 그녀, 야한 상상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생계형 작가로 성인 웹툰 시나리오를 쓰는 은미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이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온갖 야한 상상을 하며 글을 쓰는 그녀는 라디오를 들으며 얼굴도 모르는 DJ 도이공을 마음에 품게 된다. 그런데 요즘 새벽마다 쿵쾅거리며 소음을 내는 옆집 때문에 신경이 곤두선다. 얼마나 힘이 좋은지 밤마다 저 짓일까! “정말 죄송한데 새벽엔 좀 조심을… 그러니까 내 말은… 사생활은 존중하지만… 솔직히 좀 그렇지 않아요?” “유은미? 너, 유은미 맞지?” 옆집 남자가 나를 똑바로 보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물었다. “나야, 나, 최동철.” 예전에 소개팅으로 만났던 동철이 옆집 남자라니! “에로영화 감독이야. 말 나온 김에 너희 집에서 촬영 좀 해도 괜찮을까?” “언제든 환영이야. 사실은 내가 성인 웹툰 시나리오랑 성인 소설을 쓰거든. 나, 에로영화 시나리오도 써보고 싶어. 네가 원한다면 내가 엄청난 대작을 써보겠어.” 기회가 오면 잡는 게 프로다. 기왕 이렇게 된 바에야 한 푼이라도 더 버는 게 현명한 선택이었다. 웹툰과 소설, 에로영화 시나리오까지 쓰면 말 그대로 그랜드슬램을 완성하는 거다.
김유란 (Author), 시우 송이 (Nar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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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였던 남친이 대기업에 들어가면서 확실히 변했다. 한술 더 떠서 그의 엄마는 대놓고 날 무시하고 엄청난 혼수를 요구했다. 그래, 거기까진 참았다. 그런데... 이 망할 놈이 사람들 앞에서 날 개망신 주는 것도 모자라, 웬 여자와 모텔까지! 너만 할 줄 아냐? 나도 할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었다. 마침 어릴 적 친구와 재회했다. 오줌싸개 꼬맹이가 잘생긴 상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술도 마셨겠다. 지르고 보는 거다. “나랑 잘래?” “절대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 거야. 그러니까 내 말은 사귀지는 않는다는 거지. 좋다고 넘어오면 반칙인 거야.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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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찔찔이 동생 친구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7년 사귄 애인에게 차였다. 상처받는 사랑 따위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거라 다짐했는데 자꾸만 동생 친구가 귀찮게 달라붙는다. 뭐지? 코 질질 흘리는 꼬마일 때부터 봤던 녀석이 내 일상을 흔들기 시작했다. 이러다 또 멍청한 사랑에 빠지면 곤란하다. “누나한테 까불지 말고 가라.” “누가 누나야? 고미진, 넌 그냥 고미진이지.” “이게 정말 죽으려고 까부네.” “죽을 각오도 했는데 어쩔 거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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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영화 감독과 생계형 성인소설작가의 밀당 로맨스! 기계처럼 글을 써도 인세는 바닥. 출판사 강 팀장이 야한 성인로맨스를 쓰자고 제안했다. 먹고 살기 위해선 더한 거라도 해야 할 상황이었다. “쓰자. 무조건 야하고 화끈하게 쓰는 거야. 붕가붕가하는 장면을 앞에 싹 몰아서 쓰고… 아니지, 중간마다 계속 붕가붕가를 하는…” 조금 더 설레도록 만들어서 야하고 화끈하게! 그런데 이 강팀장, 이번엔 나보고 에로 영화 시나리오를 쓰란다. “제 친구인데 허공준 감독이요. 잘 생겼죠?” 허공준, 에로영화 감독. 나보다 머리 두 개는 더 있을 정도의 키에 어깨까지 떡 벌어져 운동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곰 같은 남자. 그래, 이제 아주 이쪽으로 가는구나. 돈 때문에 시작했다. 그런데 그와의 협업은... “친구 아버지를 유혹해서 섹스 후에 자살하는 이유가 뭐죠? 그것보다 무작정 해대기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 줄 알아요?” 독설을 내뱉는 그를 후려 갈겨주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꿈속에선 말 그대로 그와 붕가붕가 직전까지 가는 난... 미친 거니?
조진경 (Author), 송희, 원우 (Nar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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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던 과외선생님과 우연히 재회하게 되었다. 그는 내 변한 외모 때문인지 날 알아보지 못한다. 뭐 어쨌든 내 이상형이던 그와 뜨거운 사이로 발전하고 있었는데... “너를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잠시 과외 해준 앤데, 공부를 더럽게 못 했어. 얼굴도 더럽게 못생겼어. 안경도 얼굴 반을 가릴 정도로 큰 거를 쓰고 있어서 금붕어처럼 보였다니까.” 눈앞에 날 놔두고 과거의 나를 능욕하다니... 마음껏 데리고 놀다가 미련 없이 차버려야겠다. 아주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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