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등장하는 척척씨는 무엇이든 해결 못 하는 것이 없답니다.
친구소개에서부터 마을의 풀리지 않는 모든 일까지 해결하는 척척씨는 동네에서 없어서는 알 되는 사람이지요.
뚱보씨의 살빼기 작전에는 마술이할머니의 예삐까지 동원하여 달리기 운동을 하게 만드는 재치도 발휘합니다.
척척씨 만큼이나 복덩이양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답니다. 옛말에 불평이 많으면 들어오던 복도 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복덩이양이 찾아가는 집은 나갔던 복도 다시 들어오나 봅니다.
근심씨의 경우, 처음 산 암마의자의 사용법을 몰라서 너무 강하게 움직였나봅니다. 그래서 지진이 난 줄 알고 허둥대었고요. 전원을 끄면 해결되는 일을 급한 마음에 척척씨를 먼저 불렀나 보네요.
그리고 '지진을 손으로 멈추게 한 건 내가 처음일거야.'라는 척척씨의 한마디가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하네요.
주변에 전기등 하나 같아 끼우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재주가 좋아 무슨 일이든지 척척 해결해주는 고마운 사람도 있답니다.
‘생활 도구’ 주제를 왜 가르쳐야 할까요?
현재 우리들의 생활은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기계와 도구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유아들은 ‘생활 도구’ 주제를 통해
주변의 다양한 도구와 기계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해를 배우고,
도구를 움직이는 힘에 대해 탐색해 보며, 목적에 맞는 생활 도구를
적절하게 선택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전래 동화를 들려주는「차일드 전래동화」시리즈『착한 흥부와 욕심쟁이 놀부』. 우리 정서에 맞는 전래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조상들의 귀중한 가치관과 생활의 지혜는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커다란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짧고 운율 있는 문장은 이야기의 재미와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차근차근씨는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워낙 빈틈없고 꼼꼼한 성격이라 무슨 일이든 대충 넘어가는 일이 없으니까요.
집 하나를 지을 때도 땅 모양과 위치를 살피고 재료들을 직접 보고 구해 오기 때문에 늦기는 하지만, 그만큼 실수도 없는 편이랍니다.
성질 급한 빨리빨리씨는 그걸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집 짓는 것을 맡겨 버렸습니다.
하지만, 가수씨는 차근차근씨의 성실함을 알기 때문에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고 참고 기다려 줍니다.
차근차근씨의 성실함을 믿은 거지요.
그 덕분에 태풍이 불 때도 까딱없는 튼튼한 집을 얻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무슨 일이든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참고 견디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Storytelling masterpiece story.
This audio book tells a special episode of the world's best masterpieces in a variety of ways. Tell me the colorful stories in famous paintings. Experience the different cultures and history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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